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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 연휴 전날인 2025년 1월 27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.
설 연휴 기간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임시 공휴일로 지정했다고 합니다.
하지만 과연 27일에 쉬는 것이 맞는 것일까요? 27일 말고 차라리 31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더라면....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.
월 마감일에 쉬는 것이 진정 직장인의 일을 덜 수 있다는 점과 명절을 마치고 편하게 쉬거나 여행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.
물론 마감에 해야 할 일은 언제해도 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쉬었다가 가서 몰아하는 것은 더 힘들기 때문입니다. 또한
막상 설 전에 길게 쉬면 오히려 가사 부담이 더 늘어날 것만 같은 이 기분은 뭘까요?
뭐 어쨌든 정해진 것이니 원래 취지대로 길어진 연휴 기간동안이라도 내수 경제가 살아나는 효과가 나타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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